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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형 인플루엔자 예방법
작성자 김선정 등록일 10.04.02 조회수 140

최근 들어 계절성 독감인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인플루엔자를 예방합시다.

1. B형 인플루엔자의 특징 및 전파

- 주로 아이들에서 발생함

- 급성 인플루엔자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됨

- 주로 폐쇄 공간내의 밀집된 집단에서 공기 감염이 일어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건조한 점액에서도 몇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접촉하여 직접감염이 일어날 수 있음

-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북반구에서는 주로 10월부터 4월 사이에 유행함


2. 잠복기 및 전염력

- 잠복기는 1-4일 정도이며 평균 2일 정도임

- 대체로 증상발현 1일 전부터 발병 후 약 5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음. 소아에서는 전염가능 기간이 더 길어 증상 시작 후 7일까지도 전염력이 있음


3. 증상

- 전신증상 및 호흡기 증상이 갑자기 시작됨 (발열, 두통, 근육통,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인후통, 기침, 객담, 비염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임)

- 보통 수일 내에 회복이 되나 기침, 피로감 등은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음

- 복통, 구토, 경련 등이 드물게 발생함

- 합병증 (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이며, 노인층이나 만성질환자 등에서 기저질환 악화와 합병증으로 사망도 가능함. 뇌증, 라이 증후군, 근염, 심근염, 심낭염도 올 수 있음


4. 예방

- 개인위생 철저(특히 손씻기가 중요)

- 기침예절 지키기(기침할 때에는 휴지로 가리고 하기, 기침 후 손씻기, 코 푼 후 손씻기)

- 호흡기질환자는 마스크 착용하기

-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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